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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맘의 찐후기

[육아템] 반짝볼보다 꼬꼬맘을 더 좋아해요(꼬꼬맘 사용법, 사용시기, 후기)

by 다비맘유꽃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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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비맘 유꽃입니다.

오늘은 꼬꼬맘 장난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꼬꼬맘 장난감 (만족도 ★★★★★)

1. 꼬꼬맘 사용 후기

다비는 꼬꼬맘은 없었고 반짝볼을 잘 갖고 놀았습니다.

남편 친구들과 펜션에 놀러갔었는데 남편 친구도 4개월 아기가 있었는데 꼬꼬맘을 가져 왔습니다.

그때 다비는 6개월 정도 였는데 엄청 관심을 보이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당근에서 꼬꼬맘을 데려왔습니다.

 

첫날은 꼬꼬맘 틀자마자 울어버렸습니다.  좌절 (왜 울어? 너 좋아했잖아 엄마가 너가 좋아해서 당근해왔는데 ㅠㅠ)

이걸 다시 팔아야 되나 고민했지만 조금씩 친해지도록 노력해봤어요

처음엔 소리를 틀지않고 꼬꼬맘만 만지게 해줬습니다.

그 다음에 아기가 좀 익숙해졌을 때 소리를 작게 틀어줬어요

그랬더니 다음날엔 바로 꼬꼬맘을 소리 켜고 작동해도 울지 않더라고요 (휴~정말 다행이었쥬)

꼬꼬맘 틀어 놓으면 눈이 계속 꼬꼬맘을 향해 있고, 이제 기어다니기 시작하는데 꼬꼬맘한테 기어가기도해요

 

 

꼬꼬맘 작동 영상

 

 

사실 어른인 제가 봐도 자꾸 시선이 가는 장난감이긴 합니다.(동영상 참조)

걸어다닐 때도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쫒아가는 재미가 있는 장난감이랍니다.

그리고 부리가 움직이고 벽이나 사물에 부딪히면 스스로 피해서 계속 움직이니까

반짝볼보다 스마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2. 꼬꼬맘 구성

꼬꼬맘은 꼬꼬맘본체와 미니 꼬꼬 호루라기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빙글빙글 춤추고 노래하는 장난감입니다.

 

 

3. 꼬꼬맘 가격

새제품 : 38500원

당근 : 10000~15000원(저는 10000에 구입했어요)

 

4. 사용시기

구매 홈페이지에는 12개월 이상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4개월 이상부터 돌이상까지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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